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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워 놀이 대장 엘프리 입니다.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7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안타깝게도 디지털카메라가 고장이 나서 저화질의 구닥다리 태블릿으로 사진을 찍을 수 밖에 없어서, 매우 아쉬웠지만 간단하게 현장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부산까지 가는데, 지인분의 차량을 함께 타고 새벽부터 출발 했습니다.

하지만 쉬지 않고 달렸어도, 도착시간은 2시 남짓 유명한 돼지 국밥집에서 한끼 하고 도착했습니다.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17



첫날 12시 오픈보다 늦은 시간이라 이미 엄청난 인파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부스마다 엄청난 인원들이 기념품 등을 받으러 대기줄을 서고 있었는데요.


제한된 관람 일정으로 대기줄에 합류할 엄두 조차도 낼 수 없었습니다.


현장에 많은 새로운 게임들과 하드웨어 소개 부스들도 있고, 기념품 판매 및 PC 악세사리를 원가에 비해 다소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부스에 지스타의 꽃 지스타 걸 들이 코스프레를 하고, 포토 타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화질 구린 태블릿이지만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지스타 걸

액토즈 소프트

드레곤네스트

그라비티 지스타걸


사전정보로 얻은 매직 더 게더링 부스에도 들러서, 간단한 튜토리얼을 마치고, 대전도 해보았습니다.


승리를 하면 메인 이벤트 초대권과 해적모자를 받는데,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개임적 관람 시간이 한정되어 있어, 패배하신 분에게 초대권과 모자를 양보하고, 패배자 보상 덱을 받아 왔습니다.



반다이 부스에서는 원피스 굿즈들을 싼가격에 판매하고 있었고, 많은 분들로 분비고 있었습니다.


불루홀 배틀그라운드, 펍지 부스는 실로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로 엄청난 인파가 몰려 있었습니다.


펍지 부스

블루홀 부스

배틀그라운드 지스타 걸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트위치 개인 방송이나 LG 그램 노트북 부스에서도 배틀 그라운드 시연 및 개인 방송 등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트위치 부스


그 외 신작 및 인기작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곳들이 있었는데, 시간이 부족해 멀리서 둘러보고 갈 수 밖에 없어 많이 아쉬웠습니다.


오버워치의 메르시 사진만 그나마 잘 나온 사진 인 듯 합니다.


오버워치 메르시


디지털카메라만 고장나지 않았다면 하고 매우 아쉬웠습니다.


체험장에는 피파 온라인4나 신작 게임 스팀 펑크 RPG 에어(Air), 처음 보는 게임들도 많이 있었고, 넷마블, 액토즈 소프트 등 익숙한 퍼블리셔의 부스들도 많았습니다.


테라 엠 모바일이나 NCSOFT 의 블레이드 소울 레볼루션,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하스스톤도 사람이 넘쳐 났고, 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 모바일 부스에서 포포링 인형을 얻으려는 많은 인파가 대기에 지루하지 않도록 공연 행사도 진행 되었습니다.


그라비티 공연

테라 M

피파

지스타



일정도 너무 타이트해서, 많이 살펴 보지 못한 것도 너무 슬프네요.


다음에는 카메라도 미리 체크하고, 시간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해야 겠습니다.


배틀그라운드 아이템


심심할땐 엘프리의 놀이터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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