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블러핑 게임노팅엄의 보안관(Sheriff of Nottingham 2014, 노팅햄의 보안관으로 부르기도 합니다)은 전작이었던 국경에서라는 보드게임의 밀수 게임형태를 계승한 보드게임 입니다. 일부 규칙은 많이 바뀌었지만, 이는 국경에서의 오차가 크게 생길 수 있는 규칙을 다듬고, 더 유연하도록 수정되었습니다. 테마나 시대배경 또한, 기존 게임이 멕시코와 미국의 국경지대를 배경으로 했다면, 이번 게임은 로빈훗이 활동하던 그 시절의 그 마을을 배경으로 합니다. 인원 3-5, 플1레이타임 60분, 연령 13+, 디자이너 Sergio Halaban, Bryan Pope, Andre Zatz프로텍터 6590, 216장 게임의 사이클게임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반복 진행 되게 됩니다. 1 한명이 보안관이 되고..
마닐라 : 동아시아 경제 보드게임안녕하세요. 파워 놀이 대장 엘프리 입니다. 마닐라(Manila, 2005)는 필리핀의 수도 입니다. 1800년대 초, 에스파냐 왕가가 필리핀 제도를 오랜기간 통치 합니다. 식민지배를 받는 중에도 일부 용감한 필리핀 사람들은 곧 부서질 것 같은 나무배를 타고 아시아와의 교역을 시도 합니다. 각종 향신료나 비단, 인삼이나 비취 같은 값비싼 물건들을 들여오기 위해, 암시장 상인들은 위험 부담이 크지만 적절한 곳에 투자를 하게 됩니다. 조류와 높은 파도로 인해 성공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심지어 바다에는 해적들이 배를 약탈하기 위해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악조건이 많기 때문에 암시장에 도착한 물건들은 값비싸게 거래가 되기 때문에 재벌이 되는 것도 어려운 일이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