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에 사로 잡혀 스스로를 속박하다.안녕하세요. 타로 마스터 엘프리 입니다. 타로에서 XV. THE DEVIL (악마, 마왕) 카드는 탐욕, 욕망, 욕심을 의미 합니다. 주 사용 덱이 페이타로고, 최초의 덱도 페이다 보니 저 같은 경우 악마는 욕망, 탐욕으로 보는 경향이 깊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악마에 대해 정리하면서 놀란점은 악마에 대해서는 유니버셜 웨이트와 페이타로, 드래곤 타로에서 모두 다른 시각과 해석을 하고 있다는 점 입니다. 물론 기본 원리는 같은 것 같기는 하지만 유니버셜에서는 고정관념, 집착 등으로 인한 자기 스스로 만든 구속, 속박을 의미 합니다. 페이에서는 욕망에 사로 잡혀 있는 불덩어리로 보며, 드래곤 타로에서는 행동을 할 때 스스로 구속하지 말라고 이야기 합니다. 욕망에 사로 잡힌..
타로
2017. 10. 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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