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학살 보드게임데드오브윈터 vs 좀비사이드데드오브윈터(이하 데오윈)가 좀비 아포칼립스 상황에서 인간과의 대립, 비인간적 선택으로 고뇌하고, 그 선택에 의한 인과응보 등이 섞인, 스토리 중심의 좀비 협력 게임이라면, 이번에 소개할 좀비사이드라는 게임은 조금 다른 형식의 좀비 협력 게임 입니다. 데오윈에서는 좀비 사냥은 부차적이고, 위기를 대처하고 식량을 구해 먹여살리는 것이 주라면 좀비사이드는 PC FPS 게임 레프트 포 데드 (Left 4 Dead) 느낌의 좀비를 학살하고, 목표를 위해 돌파해 나가는 협력 슈팅 게임의 느낌이 더 강합니다. 좀비 사이드는 데오윈과 달리 스토리 카드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플레이를 해나갈 수록 무수히 생성되고, 달려드는 좀비들에 의해, 자연히 영화나 미드에서 봤을 ..
보드게임
2019. 1. 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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