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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원 바이러스 스피드런 공략

전염병 주식회사의 유인원 바이러스는 혹성탈출 영화(2011-2017)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질병 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인간과 유인원 모두에게 감염될 수 있으며, 유인원은 영리해지지만 인간에게는 치명적 입니다.


인간들은 이 질병이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유인원을 몰살시키려고 합니다.


이 유인원 바이러스는 기존 질병과 다르게 유인원을 활상화 능력으로 조종할수 있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두 종족(인류, 유인원)을 감염시키고 능력을 발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모 됩니다.

그러나 유인원을 이동 시킬 수 있는 능력 탓인지 363일로도 바이오하자드 4개도 얻지 못했습니다.


지난시간에 공략한 유인원 바이러스 (시몬플루) 메가어려움 난이도 공략과는 다르게 유인원 바이러스 스피드런 공략은 유인원 관련 증상은 최소화하고 빠른전략을 기본으로한 기본 질병과 유사한 스타일로 인류를 공략하는 것입니다.



유전적 코드

DNA유전자-스타트부스터 : 스피드런에서는 거의 항상 스타트부스터를 선택 합니다.

여행유전자-토박이생물 : 초기 시작국가에서 최대한 빨리 확산 시켜 비행기와 공기 전파를 빠르게 하고, 포인트 수급을 용이하게 합니다.

인조유전자-ATP 과다복용 : 초반 많은 포인트를 추가로 가지고 시작 합니다. 페널티가 역진화비용 증가인데, 역진화는 절대 안할 것 입니다.

유인원유전자-리더쉽 : 지속적으로 활성화 능력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리더쉽을 선택해 할인 받아서 포인트를 아낍니다.

환경 유전자-도시환경 보너스 : 후반에 남는 대다수의 도시/선진국을 공략하기 위해 도시환경 보너스를 선택 합니다.




시작국가

사우디아라비아


중국으로도 같은 방법으로 공략이 가능 합니다. 도시 보너스와 인구의 이점으로 초반 확산면에서는 오히려 빠르게 전파됩니다.

다만 캐나다 공략이 불리하고, 열저항력을 2까지 진화해줘야 하기 때문에 시작 국가를 수정 하였습니다.


1단계

증상-인두염(1)

증상-재채기(8)

증상-코피출혈(6)

전염성-대기1(9)

시작 국가 선택 후, 최초 포인트로 여기까지 진화 가능합니다. 빠른전략은 높은 전염성의 증상이 효율이 좋기 때문에 필수 입니다.

증상-기침(7)

전염성-조류1(12)

전염성-대기2(16)

능력-열저항력1(11)




기침을 진화해, 객혈 돌연변이를 노려봅니다. 돌연변이가 안되어도 3 방

오 하지드를 얻을 수 있지만, 되어주면 소요일 단축에 유리해 집니다.


시작국가 주변이 대부분 고온 건조하기 때문에 대기1, 2가 확산에 유리 합니다. 또한 비행기를 통한 세계 각지로 전염을 시킵니다.

또한 조류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 퍼져나가도록 합니다.


이 단계가 완료 되어갈 때 쯤되면, 여기저기서 신규 감염이 발생하고 포인트 수급이 빨라집니다.


열저항력은 2단계 까지 진화하지 않을 것이고, 주변지역이 고온이기 때문에 미리 열저항력1을 진화시켜 초기 확산을 촉진시켜 줍니다.


2단계

전염성-물1(12)

전염성-매개체1(12)

증상-객혈(16)


이제 추가로 세계각지로 퍼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 (물과 매개체)를 추가해 줍니다.


능력-유인원 신경조직 발생(16)

전염성-인류의 다리(24)

추위저항력1(10)

약물저항력1(12)



이 때쯤 인류에게 질병이 발각되었다고, 뜰 것 입니다. 빨리 유인원 신경조직 발생을 진화 시켜주지 않으면, 젠시스 연구소에서 연구개발이 빠르게 진행 되기 때문에 진화시켜 줘서, 시작 국가의 젠시스 연구소를 폐쇄 시켜줍니다.


이 후 바로 인류의 다리를 진화시켜 줍니다. 이 전염성 요소의 장점은 쌍방의 감염을 가능케 해주는 것 입니다.

감염된 유인원에서 인류로의 감염도 가능하지만, 반대로 감염된 인류로부터 유인원의 감염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유인원 이동에 포인트를 아끼고, 전세계로 유인원을 각성 시켜줍니다.


물론 종종 젠시스 연구소가 생긴 곳에 유인원이 각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 무시합니다. 두 세곳 젠시스 연구소를 파괴하지 못해도 연구개발에 큰 영향이 없습니다. (중앙아프리카 제외 - 빠르게 대응 못할 경우 파괴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도 적극적 대응은 하지 않습니다.)


능력-유인원난동

활성화능력-난동


최초 유인원 각성 지역에 젠시스 연구소가 생길 경우, 유인원 난동을 진화 시키고, 난동을 활성화 시켜, 젠시스 연구소를 파괴 시켜줍니다.

수시로 파괴 가능지역이 생기면, 난동을 활성화 해줍니다. 후반에는 포인트를 아끼기 위해 연구개발 상황에 따라, 난동을 사용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젠시스 연구소가 생겼지만, 각성지역이 아니라면 다른 요소를 먼저 진화 시켜줍니다.


3단계

전염성-물2(21)

전염성-매개체2(16)

증상-응고저하(28)

증상-뇌수종(22)

추위저항력2(27)

약물저항력2(25)


전염성을 올려 남은 지역에 퍼질수 있도록 합니다. 치사율을 올려줘서, 후반 포인트 수급을 용이하게 합니다. 응고저하, 뇌수종을 하는 이유는 뇌막염 돌연변이를 노리기 위함입니다.


물론 돌연변이가 안되어도, 바이오하자드 3개 받는것이 가능합니다.

북쪽 부유국을 공략하기 위해, 추위2와 약물2를 진화 합니다.


4단계

매개체3(20)

극적부유세균(24)

(폐과다출혈, 위궤양 or 매스꺼움, 구토)

설사

혈변



무자라는 전염성을 보안하기 위해, 매개체3과 극적부유세균을 진화 시켜줍니다.

설사를 진화시키는데, 현재 돌연변이된 증상에 따라, 유리한 방향으로 진화시킵니다.

폐과다출혈이 진화되어 있다면, 위궤양 -> 설사로 진화시키고, 폐과다 대신 매스꺼움이 진화되어 있다면 구토 -> 설사로 진화시킵니다.

둘 다 안되어 있다면, 매스꺼움 쪽이 포인트가 저렴합니다.


5단계

상황에 맞게 대처


아프리카 지역 전염 저조하다면 전염성 혈액1 진화.


북쪽 감염이 저조하다면 폐렴, 메스꺼움, 구토까지 진화하고 대기하다가 다음 진행.


감염이 확실시 된다면 뇌막염을 진화후 포인트 되는대로 체내출혈, 출혈성쇼크 폐과다출혈 등 치사율 증상들 진화.


그린란드는 아예 감염이 되지 않아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 혹은 북유럽 국가가 너무 빨리 사망하여, 감염자가 소멸되지 않도록 잘 확인하고, 치사율을 진화 시켜주세요.


자칫 잘못하면, 패배할 수 있습니다. 북유럽 지역이 얼마나 잘 퍼지고, 뇌막염이 빨리 돌연변이되거나 진화시킬 수 있으면 빨리 끝낼 수 있을 것 입니다.


가능하면 뇌막염은 스스로 진화하지 마세요. 소모된 포인트가 크고, 그 포인트로 매꾸어 주어야하는 전염성 진화가 못 받쳐줘서 어설프게 패배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물론 여러번 반복 플레이 해보았다면, 가능한 경우에 대한 감이 오긴 할 것입니다.



450일 정도만 되어도 바이오 하자드 3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 기록 363일로 무려 90여일을 더 빨리 끝내도 바이오하자드 4개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일단 이번 공략은 여기에서 마치고, 4-5 바이오하자드를 받을 수 있게 되면, 추가 공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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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땐 엘프리의 놀이터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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