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병주식회사] 곰팡이 메가 어려움 난이도 공략

곰팡이 메가어려움 공략

안녕하세요. 파워 놀이 대장 엘프리 입니다.

이번 전염병 주식회사 메가 어려움 난이도 공략은 곰팡이 입니다.

곰팡이는 굳이 공략이 없어도, 몇번만 시도하면 성공가능한 질병이지만, 방향을 잘못 잡을 경우, 실패할 가능성이 약간 있을 수 있어, 방향성을 못 잡은 분들을 위해 공략해 봅니다.

너무 쉬워서인지 곰팡이 공략은 거의 찾아보기 힘든 수준 입니다.

댓글들을 보니, 의외로 실패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는 것 같습니다.

곰팡이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염성은 일반 질병과 큰 차이가 없지만, 전염의 확산은 매우 낮은 질병입니다. 즉, 이미 감염된 국가에서는 문제가 없지만, 국경을 넘기기는 쉽지 않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이 때문에 곰팡이의 고유 능력인 포자 폭발을 사용해야 합니다.

곰팡이 메가 어려움 공략을 위한 공략의 컨셉은 능력값 고정을 이용한 초반 포자폭발 러쉬 입니다.

능력값을 고정하면, 포자폭발에 오직 1만 소모하기 때문에 시작시 바로 사용하면 신규 국가 감염시키고 그에따라 포인트를 받고, 또 사용하고 받고를 반복해서 시작시 여러 국가를 감염시킨 상태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 방법만 알고 있으면, 어려움 난이도 밑으로는 별다른 공략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메가 어려움 난이도 특성상, 느린전략이 어렵고 감염을 통한 포인트를 받지 못하고, 후반으로 갈 수록 소비값이 늘어나기 때문에 운영을 자칫 잘못하면 실패할 가능성도 농후합니다.

만약 초보이시라면, 게임을 많이 플레이하여, 기본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신 이후에, 공략을 참고하여 플레이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무턱대고 따라하시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유전적 코드

DNA 유전자: 스타터 부스터

여행 유전자: 아쿠아 전파력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이번 공략에서는 포인트를 아끼기 위해 물 감염경로를 배제할거라 국경전파력, 항공전파력도 괜찮습니다.

진화 유전자: 능력값 고정 - 포자폭발을 초반에 많이 사용하기 위해 필수로 선택해야 합니다.

변이 유전자: 유전자 모방 - 메가 어려움 난이도 에서는 느린전략 사용이 불가능해서, 전염성이 낮은 곰팡이가 모든 국가 전염전에 치료제 개발이 되어 버리는 경우가 생길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저항이 필요 합니다.

환경 유전자: 극한성 생물

시작국가

필리핀 혹은 뉴기니

시작시 포자 분출로 여러곳에서 시작할 것 이지만, 포자 분출로는 원하는 국가를 지정할 수 없기 때문에 섬 국가에 가난하고, 열대기후인 필리핀이나 뉴기니를 추천 합니다.

진화 순서

시작시 스타터 부스터 포인트로 능력의 포자 폭발을 6번 사용하고, 포자분출을 한번 사용합니다. (감염경로 조류1을 찍고 시작해도 됩니다)

이때 포자폭발은 한번 혹은 두번씩 끊어서 사용합니다.

사용후 맵으로 돌아와 포인트를 수급하면서 해야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종종 포인트만 소모되고 확산은 안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기 때문 입니다.

어려움 이하에서는 추가로 5번을 더 사용하고, 2개만 남겨 놓아도 쉽게 클리어 가능하지만, 이번 메가어려움 난이도에서는 물 진화를 안할 것이라서 막판에 섬지역만 남았을 때, 포자폭발 및 분출로 한번에 다 전염 시킬것이기 때문입니다.

메가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같은 국가내에서 감염이 퍼질때 포인트 획득이 안되, 초반에 포인트를 사용하면, 치사율 올리기전까지 후반 포인트의 뒷심이 부족해 집니다.

곰팡이는 감염경로 공기 혹은 물의 경우 2단계 까지 진화하지 않으면, 거의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물 1, 2를 포기 하기로 합니다)

포자폭발을 사용시, 최소 한개는 아메리카 대륙 쪽에 있어야 좋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최대 2개 까지 포자폭발을 더 사용하는 것이 성공확률을 높여 줄 수 있습니다.

포자 러쉬이후는 다음 순서로 진화 합니다.

조류가 그나마 곰팡이에서 확산이 잘 되고, 가격도 쌉니다.

적게나마 돌연변이도 잘 발현 시킬 수도 있습니다.

전염성 조류1(7)

전염성 조류2(8)

전염성 대기1(10)

전염성 대기2(15)

감염경로를 모두 찍은 후에는 능력쪽을 찍어 줍니다.

능력값 고정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메가어려움 난이도에서는 포자폭발을 제외한 능력의 소모값이 증가하기 때문에 초반에 필요한 것에 투자해야 합니다.

능력 약물저항력1(11)

능력 유전적 경화1(7) - 이걸 안 찍어주면, 순식간에 치료제가 개발 될 것 입니다.

추위 저항력1(7)

추위 저항력2(12)

추위 저항력은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캐나다 때문에 꼭 2단을 찍어야 합니다.

이 때쯤이면 돌연변이된 증상이 1-2개 있습니다. 그에 따라 아직 진화 안된 증상들을 추가로 다음을 진화 합니다.

낭종과 과민증

발진, 땀흘림, 피부병변

유럽 등 도시쪽 전파를 위해 과민증을 찍어줍니다.

기본적인 전염성 증가를 위해 피부병변을 찍습니다.

이후 돌연변이가 괴사 쪽으로가면 살짝 난감해질 수도 있지만, 운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어떨때는 괴사가 되서 잘 될때도 있습니다.

이제 약물저항력2를 찍습니다.

전세계 -> 데이터 -> 감염 확산 개요를 수시로 보면서 건강한 국가가 10개 이하가 될 때 까지 포인트를 모으면서 기다립니다.

만약 초반에 1-2개의 포자폭발을 더 사용하였다면 그만큼 더 적어야 합니다.(8-9)

목표 수 이하의 국가만 남았다면, 또 다시 포자폭발을 시작 합니다.

모든 국가가 전염될 때 까지 차근 차근 포자폭발을 사용합니다.

포자분출은 3-5개의 국가에 신규 감염을 만들지만 마지막에 5개가 뜬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위 가이드 숫자 만큼의 국가일 때 사용하기를 권장 합니다.

이 방법으로 나머지 국가를 모두 전염시켰다면, 마비, 혼수상태, 총체적 장기부전을 바로 찍어 줍니다.

이 때 다음을 주의 합니다.

막판에 전염된 국가가 캐나다 혹은 아이슬란드인 경우 치사 속도가 감염속도를 앞지를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재빨리 설사, 혈변, 괴사 테크로 전염성을 높여야 합니다.

혹은 앙골라가 감염이 지지부진한 경우라면, 열저항력1을 찍어 줘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치사율이 오름으로 인해 들어오는 포인트로 연구개발율을 저지해야 합니다.

불면증, 편집증, 발작, 정신병 등의 증상으로 연구개발에 맞서야 합니다.

초반 포자폭발 국가들과 돌연변이에 따라 전혀 다른양상으로 다양하게 진행 될 수 있기에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하셔야 클리어 가능할 것 입니다.

쉽지만 쉽지않은 곰팡이 공략 이었습니다.

심심할땐 엘프리의 놀이터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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